[스타트UP] 어류 양식 식물 수경재배 결합...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아쿠온’
아쿠온
2024-12-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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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올 1월 김종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 교수 설립
물 절약 99.9%, 無화학비료…친환경 농업, 생산량↑
“도심 친환경 식품·문화 공간 조성 계획”
아쿠온은 국내 담·해수 환경 생태 연구에 기반한 아쿠아포닉스·스마트팜 스타트업이다.
아쿠아포닉스는 어류 양식과 식물 수경재배를 결합한 차세대 친환경 양식 농업 기술이다.
아쿠온은 김종성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올해 1월 설립했다.
지난해 말 서울대 창업 심사를 통과했다.
김 대표는 해양 생물, 생태계를 연구하는 해양생물학자다. 그는 물고기 등 해양 생물을 키우면서
자연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하다 약 5년 전 아쿠아포닉스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김 대표가 연구한 아쿠아포닉스 기술은 다양한 물고기, 식물 배합을 하면서 식물의 최적 성장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물의 선순환 시스템으로 기존 농업 대비 물 절약이 99.9%에 달하고 오염수 배출이 없고,
어류 양식과 미생물 배양을 바탕으로 화학비료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식물이 건강하고 빠르게 자란다는 것도 강점이다.
김 대표는 “아쿠아포닉스 기술로 기후변화, 탄소 중립, 식량난, 농업 인구 감소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쿠아포닉스는 지난해 농림부·서울대 기술사업화 대상을 받았다.
물 절약 99.9%, 無화학비료…친환경 농업, 생산량↑
“도심 친환경 식품·문화 공간 조성 계획”
아쿠온은 국내 담·해수 환경 생태 연구에 기반한 아쿠아포닉스·스마트팜 스타트업이다.
아쿠아포닉스는 어류 양식과 식물 수경재배를 결합한 차세대 친환경 양식 농업 기술이다.
아쿠온은 김종성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올해 1월 설립했다.
지난해 말 서울대 창업 심사를 통과했다.
김 대표는 해양 생물, 생태계를 연구하는 해양생물학자다. 그는 물고기 등 해양 생물을 키우면서
자연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하다 약 5년 전 아쿠아포닉스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김 대표가 연구한 아쿠아포닉스 기술은 다양한 물고기, 식물 배합을 하면서 식물의 최적 성장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물의 선순환 시스템으로 기존 농업 대비 물 절약이 99.9%에 달하고 오염수 배출이 없고,
어류 양식과 미생물 배양을 바탕으로 화학비료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식물이 건강하고 빠르게 자란다는 것도 강점이다.
김 대표는 “아쿠아포닉스 기술로 기후변화, 탄소 중립, 식량난, 농업 인구 감소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쿠아포닉스는 지난해 농림부·서울대 기술사업화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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